다양한 소재로 활용되어 일상생활에서 손이 닿는 어디에서나 만질 수 있는 플라스틱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장점이자 단점을 가지고 있는 소재로 방수성과 절연성이 뛰어난 대신 내부식성이라는 오랜 시간이 시간이 흘러도 썩거나 녹슬지 않는 점이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악영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전선을 플라스틱 피복으로 감싸놓으면 전선 외부로는 전기가 흘러나오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피복이 벗겨지지 않는 등 안전하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한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플라스틱 제품은 값이 싸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소재로 소비재를 감싸고 있는 제품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장점과 더불어 단점은 잘 썩지 않고 값이 싸다는 점으로 인해 사람들이 플라스틱 제품이 망가지기전에 싫증이 나서 버려지거나 일회용품으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재난적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자리하게 되면서 100년이 지나도 후손에게 큰 피해를 안겨주는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이컵 20년 일회용 기저귀 100년 스티로폼 500년 이라는 말에서 나타나듯이 사용하는 순간에는 장점이었던 난분해성 성질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순간부터 골칫거리로 전락하여 그대로 쌓이는 문제점을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증거로 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제대로 불리는 쓰레기섬 있다는 뉴스에서처럼 바다 한가운데 거대한 양의 플라스틱 제품들이 모여 거대한 섬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사람들이 사용하다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해류를 타고 한 군데 모여 섬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단순히 분해가 되지 않는 다는 점을 떠나서 잘게 부서진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하여 해양 생물이 먹고 이를 다시 여러 과정을 거쳐 사람이 먹게 되는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것처럼 결국 다시금 사람에게 그 영향을 미치게 되는 악영향을 통해 플라스틱이 가지고 있는 주요 장점이 반전이 되어 단점으로 인류에 크나큰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들어 다시 한번 자연환경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뒤돌아 보아야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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