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

by coinpatch 2021. 6. 20.

우리 일상생활 주변에서 눈을 감고 아무거나 만지는 제품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이지만 정작 플라스틱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고분자 화합물'이라고 언급된 것처럼 적어도 1만 개 이상의 분자가 이어져있는 것을 말합니다. 

 

플라스틱은 어떤 종류의 분자든 인위적으로 수만개 이상을 이어 만든 모든 물질이며 합성물질입니다.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새로운 종류가 수시로 태어날 수 있으며 영어로 성형수술을 'Platstic Surgery'라고 하는 것처럼 신체를 변형시켜 모습을 변형시킨다는 뜻에서 플라시틱이 날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변형시키키 쉽다 의 뜻을 가진 단어에서 유래하여 다양한 모양과 길이로 가공하기 쉬워 특성 자체가 이름이 된 것으로 플라스틱의 가공이나 성형이 쉬운 것도 분자적 특성 때문으로 동그란 구술이 1만 개 있을 경우 모두 낱개로 있을 때는 이 이 구슬들로 무언가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실로 꿰어 하나로 연결하면 다양한 모습을 갖춘 상태로 층층이 쌓을 수도 있고 길게 늘여서 구불구불하게도 만들 수 있어서 다양하 모습을 가지게 되며 두께도 늘려나갈 수 있게 됩니다. 

 

플라스틱은 합성수지라도고 표현을 합니다. 말 그대로 수지란 ' 나무에서 분비되는 기름진 액체'로 나무줄기에 상처를 내면 끈적끈적한 물질이 분비되는 데 시간이 지나면 굳습니다. 우연히 만들어진 초기 플라스틱의 굳기 전 모습은 송진과 닮았는데 이 때문에 사람들이 '인간이 만든 나뭇진 형태의 물질'이라는 뜻으로 합성수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즉 고분자화합물의 한 종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물질에는 송진을 닮지 않은 것도 있어서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는데 이때 만들어진 이름이 가공하기 쉽다는 뜻을 가진 플라스틱으로 명명하게 된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