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생활 주변에서 눈을 감고 아무거나 만지는 제품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이지만 정작 플라스틱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고분자 화합물'이라고 언급된 것처럼 적어도 1만 개 이상의 분자가 이어져있는 것을 말합니다.
플라스틱은 어떤 종류의 분자든 인위적으로 수만개 이상을 이어 만든 모든 물질이며 합성물질입니다.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새로운 종류가 수시로 태어날 수 있으며 영어로 성형수술을 'Platstic Surgery'라고 하는 것처럼 신체를 변형시켜 모습을 변형시킨다는 뜻에서 플라시틱이 날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변형시키키 쉽다 의 뜻을 가진 단어에서 유래하여 다양한 모양과 길이로 가공하기 쉬워 특성 자체가 이름이 된 것으로 플라스틱의 가공이나 성형이 쉬운 것도 분자적 특성 때문으로 동그란 구술이 1만 개 있을 경우 모두 낱개로 있을 때는 이 이 구슬들로 무언가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실로 꿰어 하나로 연결하면 다양한 모습을 갖춘 상태로 층층이 쌓을 수도 있고 길게 늘여서 구불구불하게도 만들 수 있어서 다양하 모습을 가지게 되며 두께도 늘려나갈 수 있게 됩니다.
플라스틱은 합성수지라도고 표현을 합니다. 말 그대로 수지란 ' 나무에서 분비되는 기름진 액체'로 나무줄기에 상처를 내면 끈적끈적한 물질이 분비되는 데 시간이 지나면 굳습니다. 우연히 만들어진 초기 플라스틱의 굳기 전 모습은 송진과 닮았는데 이 때문에 사람들이 '인간이 만든 나뭇진 형태의 물질'이라는 뜻으로 합성수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즉 고분자화합물의 한 종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물질에는 송진을 닮지 않은 것도 있어서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는데 이때 만들어진 이름이 가공하기 쉽다는 뜻을 가진 플라스틱으로 명명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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